현역 육군 대위 만취 상태서 교통사고

입력 2014.10.02 (07:03) 수정 2014.10.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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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육군 제2항공여단 소속 27살 손모 대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대위는 그제 밤(30일)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육거리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8%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41살 김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 대위를 상대로 음주 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군 헌병대로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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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육군 대위 만취 상태서 교통사고
    • 입력 2014-10-02 07:03:01
    • 수정2014-10-02 15:05:20
    사회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육군 제2항공여단 소속 27살 손모 대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대위는 그제 밤(30일)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육거리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8%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41살 김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 대위를 상대로 음주 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군 헌병대로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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