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오전 중 거취 밝힐 듯
입력 2014.10.02 (08:08)
수정 2014.10.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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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중에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퇴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라며, 오늘 오전 중에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9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개 발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비대위원장 인사 파동 당시 탈당까지 검토했지만, 세월호 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하고 사퇴한다는 의원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가닥이 잡혔지만 , 협상 결과를 놓고 유족들이 불복을 선언했으며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협상 주체였던 박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퇴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라며, 오늘 오전 중에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9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개 발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비대위원장 인사 파동 당시 탈당까지 검토했지만, 세월호 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하고 사퇴한다는 의원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가닥이 잡혔지만 , 협상 결과를 놓고 유족들이 불복을 선언했으며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협상 주체였던 박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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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오전 중 거취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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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08:08:23
- 수정2014-10-02 14:57:55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중에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퇴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라며, 오늘 오전 중에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9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개 발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비대위원장 인사 파동 당시 탈당까지 검토했지만, 세월호 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하고 사퇴한다는 의원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가닥이 잡혔지만 , 협상 결과를 놓고 유족들이 불복을 선언했으며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협상 주체였던 박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퇴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라며, 오늘 오전 중에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9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개 발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비대위원장 인사 파동 당시 탈당까지 검토했지만, 세월호 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하고 사퇴한다는 의원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가닥이 잡혔지만 , 협상 결과를 놓고 유족들이 불복을 선언했으며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협상 주체였던 박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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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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