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상해 혐의’ 김현중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4.10.02 (09:14)
수정 2014.10.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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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김현중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접수된 총 4건의 고소 중 상해 혐의를 인정한 1건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고소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김 씨의 자택에서 네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김 씨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한 번은 다투다 때린 것이 맞지만 나머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접수된 총 4건의 고소 중 상해 혐의를 인정한 1건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고소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김 씨의 자택에서 네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김 씨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한 번은 다투다 때린 것이 맞지만 나머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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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친구 상해 혐의’ 김현중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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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09:14:32
- 수정2014-10-02 17:23:18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김현중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접수된 총 4건의 고소 중 상해 혐의를 인정한 1건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고소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김 씨의 자택에서 네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김 씨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한 번은 다투다 때린 것이 맞지만 나머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접수된 총 4건의 고소 중 상해 혐의를 인정한 1건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고소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김 씨의 자택에서 네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김 씨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한 번은 다투다 때린 것이 맞지만 나머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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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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