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70조 달러 ‘그림자 금융’ 규제 강화 시급”

입력 2014.10.02 (11:09) 수정 2014.10.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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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70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그림자 금융'에 대한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IMF의 개스턴 젤로스 국제금융분석국장은 그림자 금융이 제도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젤로스는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자가 헤지펀드 등 그림자 금융으로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면서 이들은 주로 단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사시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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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70조 달러 ‘그림자 금융’ 규제 강화 시급”
    • 입력 2014-10-02 11:09:56
    • 수정2014-10-02 15:07:32
    국제
국제통화기금 IMF는 70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그림자 금융'에 대한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IMF의 개스턴 젤로스 국제금융분석국장은 그림자 금융이 제도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젤로스는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자가 헤지펀드 등 그림자 금융으로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면서 이들은 주로 단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사시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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