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 추인…후임 선출 절차 시작

입력 2014.10.02 (11:44) 수정 2014.10.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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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를 추인하고 후임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비상대책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 원내대표가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비대위가 박 원내대표의 사퇴를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비대위는 후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9일까지 원내 대표 선출을 끝내도록 선관위에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임 원내대표의 선출 전까지 원내대표 직무는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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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02 11:44:39
    • 수정2014-10-02 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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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를 추인하고 후임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비상대책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 원내대표가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비대위가 박 원내대표의 사퇴를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비대위는 후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9일까지 원내 대표 선출을 끝내도록 선관위에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임 원내대표의 선출 전까지 원내대표 직무는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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