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가을비…기온 뚝 연휴 기간 ‘쌀쌀’
입력 2014.10.02 (12:09)
수정 2014.10.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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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연휴 기간 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에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중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지역에는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도 경남 내륙과 호남 지방에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이 5에서 3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 가량입니다.
비는 오늘 밤에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4도, 대관령이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설악산과 지리산 등 높은 산지의 기온은 5도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연휴 기간 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에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중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지역에는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도 경남 내륙과 호남 지방에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이 5에서 3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 가량입니다.
비는 오늘 밤에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4도, 대관령이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설악산과 지리산 등 높은 산지의 기온은 5도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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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가을비…기온 뚝 연휴 기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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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12:11:33
- 수정2014-10-02 18:11:05

<앵커 멘트>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연휴 기간 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에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중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지역에는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도 경남 내륙과 호남 지방에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이 5에서 3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 가량입니다.
비는 오늘 밤에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4도, 대관령이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설악산과 지리산 등 높은 산지의 기온은 5도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연휴 기간 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에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중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지역에는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서도 경남 내륙과 호남 지방에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이 5에서 3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 가량입니다.
비는 오늘 밤에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4도, 대관령이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설악산과 지리산 등 높은 산지의 기온은 5도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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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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