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번달부터 헬기를 이용한 백두산 유료관광을 시작한다고 '길림 신문망'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창바이산 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와 '베이징 서우두 헬기항공서비스공사'는 오늘 백두산 북파 코스, 즉 북백두 입구에서 헬기관광 시범운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헬기관광에는 7인승 유로콥터 EC-135 기종이 투입돼, 천지와 장백폭포,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수직경관대 등 백두산 주요 명소를 15분 가량 공중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백두산 헬기관광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백두산에 스키장과 온천 리조트 개장에 이어 헬기관광까지 추가돼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창바이산 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와 '베이징 서우두 헬기항공서비스공사'는 오늘 백두산 북파 코스, 즉 북백두 입구에서 헬기관광 시범운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헬기관광에는 7인승 유로콥터 EC-135 기종이 투입돼, 천지와 장백폭포,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수직경관대 등 백두산 주요 명소를 15분 가량 공중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백두산 헬기관광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백두산에 스키장과 온천 리조트 개장에 이어 헬기관광까지 추가돼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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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백두산 헬기 관광 이번 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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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15:23:26
중국이 이번달부터 헬기를 이용한 백두산 유료관광을 시작한다고 '길림 신문망'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창바이산 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와 '베이징 서우두 헬기항공서비스공사'는 오늘 백두산 북파 코스, 즉 북백두 입구에서 헬기관광 시범운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헬기관광에는 7인승 유로콥터 EC-135 기종이 투입돼, 천지와 장백폭포,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수직경관대 등 백두산 주요 명소를 15분 가량 공중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백두산 헬기관광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백두산에 스키장과 온천 리조트 개장에 이어 헬기관광까지 추가돼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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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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