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인권연대 등 인권·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시민단체들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로운 시위에 대해 정부가 최루가스를 쏘며 강제진압하고 있다며 즉시 탄압을 멈추고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홍콩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홍콩 시민들은 행정장관을 사실상 친중국 인사로만 제한한 선거법 개정안에 반발해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도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권·시민단체들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로운 시위에 대해 정부가 최루가스를 쏘며 강제진압하고 있다며 즉시 탄압을 멈추고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홍콩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홍콩 시민들은 행정장관을 사실상 친중국 인사로만 제한한 선거법 개정안에 반발해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도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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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시민단체 “홍콩 시위 지지·탄압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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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15:40:39
참여연대와 인권연대 등 인권·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시민단체들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로운 시위에 대해 정부가 최루가스를 쏘며 강제진압하고 있다며 즉시 탄압을 멈추고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홍콩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홍콩 시민들은 행정장관을 사실상 친중국 인사로만 제한한 선거법 개정안에 반발해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도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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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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