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나, KLPGA 드림투어서 ‘개인 첫 우승’

입력 2014.10.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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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나(21·볼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예나는 2일 전남 무안컨트리클럽(파72·6천422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6차전에서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2위 박보경(19·9언더파 135타)을 2타차로 따돌렸다.

2011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한 황예나는 3년 만에 처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현지(24), 정재은(25), 추희정(21), 주은혜(26,한화)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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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나, KLPGA 드림투어서 ‘개인 첫 우승’
    • 입력 2014-10-02 16:45:57
    연합뉴스
황예나(21·볼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예나는 2일 전남 무안컨트리클럽(파72·6천422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6차전에서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2위 박보경(19·9언더파 135타)을 2타차로 따돌렸다. 2011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한 황예나는 3년 만에 처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현지(24), 정재은(25), 추희정(21), 주은혜(26,한화)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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