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남자축구·손연재…근대 5종 여 단체 금
입력 2014.10.02 (16:59)
수정 2014.10.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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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폐막을 이틀 앞둔 오늘, 이번 대회 최고 경기로 꼽히는 남자 축구 결승전과 리듬체조 개인전이 열립니다.
근대 5종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축구 금메달을 놓고 남과 북이 오늘 밤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대결합니다.
축구 우승 문턱에서 남북이 만난 것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던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만입니다.
우리가 이기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리듬체조 손연재는 오늘 개인 종합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후 6시부터 참가 선수 16명 가운데 7번째 순서를 배정받아 곤봉-리본-후프-볼의 연기를 차례대로 선보입니다.
예선 1위로 올라온 만큼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농구와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중국을 상대로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근대 5종에서는 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근대 5종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을 겨루는 방식인데요.
최민지와 정민아를 앞세운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5120점을 받아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 한꺼번에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태권도는 오늘도 금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62kg급의 고교생 선수인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원진도 여자 67kg급 4강전에서 베트남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팍타크로는 남자 3인조 경기인 레구 종목에서 미얀마를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안게임 폐막을 이틀 앞둔 오늘, 이번 대회 최고 경기로 꼽히는 남자 축구 결승전과 리듬체조 개인전이 열립니다.
근대 5종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축구 금메달을 놓고 남과 북이 오늘 밤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대결합니다.
축구 우승 문턱에서 남북이 만난 것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던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만입니다.
우리가 이기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리듬체조 손연재는 오늘 개인 종합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후 6시부터 참가 선수 16명 가운데 7번째 순서를 배정받아 곤봉-리본-후프-볼의 연기를 차례대로 선보입니다.
예선 1위로 올라온 만큼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농구와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중국을 상대로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근대 5종에서는 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근대 5종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을 겨루는 방식인데요.
최민지와 정민아를 앞세운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5120점을 받아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 한꺼번에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태권도는 오늘도 금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62kg급의 고교생 선수인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원진도 여자 67kg급 4강전에서 베트남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팍타크로는 남자 3인조 경기인 레구 종목에서 미얀마를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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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폐막을 이틀 앞둔 오늘, 이번 대회 최고 경기로 꼽히는 남자 축구 결승전과 리듬체조 개인전이 열립니다.
근대 5종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축구 금메달을 놓고 남과 북이 오늘 밤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대결합니다.
축구 우승 문턱에서 남북이 만난 것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던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만입니다.
우리가 이기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리듬체조 손연재는 오늘 개인 종합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후 6시부터 참가 선수 16명 가운데 7번째 순서를 배정받아 곤봉-리본-후프-볼의 연기를 차례대로 선보입니다.
예선 1위로 올라온 만큼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농구와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중국을 상대로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근대 5종에서는 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근대 5종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을 겨루는 방식인데요.
최민지와 정민아를 앞세운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5120점을 받아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 한꺼번에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태권도는 오늘도 금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62kg급의 고교생 선수인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원진도 여자 67kg급 4강전에서 베트남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팍타크로는 남자 3인조 경기인 레구 종목에서 미얀마를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안게임 폐막을 이틀 앞둔 오늘, 이번 대회 최고 경기로 꼽히는 남자 축구 결승전과 리듬체조 개인전이 열립니다.
근대 5종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축구 금메달을 놓고 남과 북이 오늘 밤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대결합니다.
축구 우승 문턱에서 남북이 만난 것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던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만입니다.
우리가 이기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리듬체조 손연재는 오늘 개인 종합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후 6시부터 참가 선수 16명 가운데 7번째 순서를 배정받아 곤봉-리본-후프-볼의 연기를 차례대로 선보입니다.
예선 1위로 올라온 만큼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농구와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중국을 상대로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근대 5종에서는 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근대 5종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을 겨루는 방식인데요.
최민지와 정민아를 앞세운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5120점을 받아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 한꺼번에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태권도는 오늘도 금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62kg급의 고교생 선수인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원진도 여자 67kg급 4강전에서 베트남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팍타크로는 남자 3인조 경기인 레구 종목에서 미얀마를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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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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