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자회담 일본 측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관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연대하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도 추진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와 진행상황을 파악하도록 당국자를 평양에 보내라고 북한이 일본에 제안한 것 등을 이하라 국장이 데이비스 특별대표에게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관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연대하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도 추진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와 진행상황을 파악하도록 당국자를 평양에 보내라고 북한이 일본에 제안한 것 등을 이하라 국장이 데이비스 특별대표에게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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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자회담 미·일 대표, 북핵문제 한·미·일 공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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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20:20:22
일본을 방문 중인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자회담 일본 측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관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연대하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도 추진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와 진행상황을 파악하도록 당국자를 평양에 보내라고 북한이 일본에 제안한 것 등을 이하라 국장이 데이비스 특별대표에게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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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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