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주도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비즈니스 포럼이 현지시각으로 2일 카자흐 알마티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알마티의 키멥대학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경영전문가 14명이 현지인들에게 기업 경영기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주요기업의 경영방식이 주로 소개됐으며 현지 기업인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1992년 첫 수교를 맺은 한국과 카자흐는 당시 교역규모가 천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억 달러를 기록하며 120배가 급등했습니다.
알마티의 키멥대학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경영전문가 14명이 현지인들에게 기업 경영기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주요기업의 경영방식이 주로 소개됐으며 현지 기업인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1992년 첫 수교를 맺은 한국과 카자흐는 당시 교역규모가 천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억 달러를 기록하며 120배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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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카자흐 비즈니스 포럼’ 민간 주도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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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21:22:44
민간이 주도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비즈니스 포럼이 현지시각으로 2일 카자흐 알마티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알마티의 키멥대학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경영전문가 14명이 현지인들에게 기업 경영기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주요기업의 경영방식이 주로 소개됐으며 현지 기업인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1992년 첫 수교를 맺은 한국과 카자흐는 당시 교역규모가 천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억 달러를 기록하며 120배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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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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