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맑고 쌀쌀

입력 2014.10.02 (22:30) 수정 2014.10.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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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뒤 개천절인 내일부터는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4도 예상되고, 모레는 12도까지 내려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18호 태풍 '판폰'은 일본 남쪽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엔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로 오늘보단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는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에 대구와 부산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광주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엔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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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맑고 쌀쌀
    • 입력 2014-10-02 22:33:26
    • 수정2014-10-02 2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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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뒤 개천절인 내일부터는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4도 예상되고, 모레는 12도까지 내려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18호 태풍 '판폰'은 일본 남쪽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엔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로 오늘보단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는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에 대구와 부산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광주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엔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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