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13도 등 쌀쌀

입력 2014.10.05 (21:37) 수정 2014.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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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해가 진 뒤 다시 쌀쌀해졌는데요.

내일도 서울과 광주의 아침 기온 13도 등 아침, 저녁으로는 외투가 필요할 정도로 꽤 쌀쌀하겠고, 한낮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 '판폰'은 태풍이 눈이 또렷하게 보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그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영남 동해안지역은 내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만 많겠고, 강원 영동엔 오후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철원 8도 등 내륙지역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5-6미터까지 거세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엔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엔 다소 더운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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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13도 등 쌀쌀
    • 입력 2014-10-05 21:41:19
    • 수정2014-10-05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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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해가 진 뒤 다시 쌀쌀해졌는데요.

내일도 서울과 광주의 아침 기온 13도 등 아침, 저녁으로는 외투가 필요할 정도로 꽤 쌀쌀하겠고, 한낮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 '판폰'은 태풍이 눈이 또렷하게 보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그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영남 동해안지역은 내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만 많겠고, 강원 영동엔 오후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철원 8도 등 내륙지역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5-6미터까지 거세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엔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엔 다소 더운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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