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전국 곳곳서 행사 풍성…“소중함 느껴요”
입력 2014.10.09 (19:01)
수정 2014.10.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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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매일 쓰고 말하는 한글의 소중함과 그 참뜻을 바로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에 성균관 유생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붓글씨를 써 내려가고 수묵화도 그려봅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도 붓글씨 쓰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엘콜리 소피아(이집트 유학생) : " 한글 정말 좋아서 특히 서예 쓸 때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편안해져요."
신명나는 장구 소리에 맞춰 세종대왕과 왕비를 재현한 어가행렬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환호합니다.
서울 시청 광장에는 한글로 만든 예쁜 엽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늘 보던 한글에 색을 입히니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했습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잠든 여주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세종대왕릉을 찾은 아이들은 한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인터뷰> 박연우(경기도 성남시) : "한글을 쓸 때마다 세종대왕님께 정말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KBS 아나운서들도 여주를 찾아 초중고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우리말을 강의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매일 쓰고 말하는 한글의 소중함과 그 참뜻을 바로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에 성균관 유생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붓글씨를 써 내려가고 수묵화도 그려봅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도 붓글씨 쓰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엘콜리 소피아(이집트 유학생) : " 한글 정말 좋아서 특히 서예 쓸 때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편안해져요."
신명나는 장구 소리에 맞춰 세종대왕과 왕비를 재현한 어가행렬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환호합니다.
서울 시청 광장에는 한글로 만든 예쁜 엽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늘 보던 한글에 색을 입히니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했습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잠든 여주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세종대왕릉을 찾은 아이들은 한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인터뷰> 박연우(경기도 성남시) : "한글을 쓸 때마다 세종대왕님께 정말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KBS 아나운서들도 여주를 찾아 초중고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우리말을 강의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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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전국 곳곳서 행사 풍성…“소중함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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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9 19:03:29
- 수정2014-10-09 19:38:29
<앵커 멘트>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매일 쓰고 말하는 한글의 소중함과 그 참뜻을 바로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에 성균관 유생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붓글씨를 써 내려가고 수묵화도 그려봅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도 붓글씨 쓰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엘콜리 소피아(이집트 유학생) : " 한글 정말 좋아서 특히 서예 쓸 때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편안해져요."
신명나는 장구 소리에 맞춰 세종대왕과 왕비를 재현한 어가행렬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환호합니다.
서울 시청 광장에는 한글로 만든 예쁜 엽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늘 보던 한글에 색을 입히니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했습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잠든 여주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세종대왕릉을 찾은 아이들은 한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인터뷰> 박연우(경기도 성남시) : "한글을 쓸 때마다 세종대왕님께 정말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KBS 아나운서들도 여주를 찾아 초중고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우리말을 강의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매일 쓰고 말하는 한글의 소중함과 그 참뜻을 바로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에 성균관 유생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붓글씨를 써 내려가고 수묵화도 그려봅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도 붓글씨 쓰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엘콜리 소피아(이집트 유학생) : " 한글 정말 좋아서 특히 서예 쓸 때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편안해져요."
신명나는 장구 소리에 맞춰 세종대왕과 왕비를 재현한 어가행렬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환호합니다.
서울 시청 광장에는 한글로 만든 예쁜 엽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늘 보던 한글에 색을 입히니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했습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잠든 여주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세종대왕릉을 찾은 아이들은 한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인터뷰> 박연우(경기도 성남시) : "한글을 쓸 때마다 세종대왕님께 정말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KBS 아나운서들도 여주를 찾아 초중고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우리말을 강의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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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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