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둘 만의 놀이에 빠진 쌍둥이

입력 2014.10.10 (06:50) 수정 2014.10.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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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아기들이 잘 자고 있는지, 조용히 확인하는 카메라!

침대에 눕혀놨던 아기 쌍둥이는 전혀 잘 생각이 없는지 벌떡 일어나 있는데요.

아예 마주보고 서서 앉았다 섰다 하며 까꿍 놀이를 즐깁니다.

서로 침대도 제법 떨어져 있고 말로 대화도 못하지만,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침대 기둥 뒤에 숨었다가 불쑥 나오는데요.

아빠, 엄마 몰래 둘 만의 시간에 빠진 아기 쌍둥이!

이심전심 동시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모르고 아기들끼리는 통하는 까꿍 놀이!

쌍둥이들이 밤을 잊을 만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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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둘 만의 놀이에 빠진 쌍둥이
    • 입력 2014-10-10 06:49:24
    • 수정2014-10-10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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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아기들이 잘 자고 있는지, 조용히 확인하는 카메라!

침대에 눕혀놨던 아기 쌍둥이는 전혀 잘 생각이 없는지 벌떡 일어나 있는데요.

아예 마주보고 서서 앉았다 섰다 하며 까꿍 놀이를 즐깁니다.

서로 침대도 제법 떨어져 있고 말로 대화도 못하지만,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침대 기둥 뒤에 숨었다가 불쑥 나오는데요.

아빠, 엄마 몰래 둘 만의 시간에 빠진 아기 쌍둥이!

이심전심 동시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모르고 아기들끼리는 통하는 까꿍 놀이!

쌍둥이들이 밤을 잊을 만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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