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0.10 (18:59) 수정 2014.10.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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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북 전단 향해 총격…군 대응사격

북한이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탈북자단체가 날려보낸 대북전단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탄이 우리측 군사지역에 떨어졌고 우리 군은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군 ‘또’ 성추행…이번엔 현역 사단장

현역 육군 사단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사단장이 체포된 건 창군이래 처음입니다.

불법 조업 중국 어선 선장, 해경 총 맞고 사망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선장이 단속에 무력 저항하다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중국은 강력한 유감 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습니다.

노벨평화상 ‘말랄라-사티야티’ 공동 수상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창해온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아동권리보호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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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10 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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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북 전단 향해 총격…군 대응사격

북한이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탈북자단체가 날려보낸 대북전단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탄이 우리측 군사지역에 떨어졌고 우리 군은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군 ‘또’ 성추행…이번엔 현역 사단장

현역 육군 사단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사단장이 체포된 건 창군이래 처음입니다.

불법 조업 중국 어선 선장, 해경 총 맞고 사망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선장이 단속에 무력 저항하다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중국은 강력한 유감 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습니다.

노벨평화상 ‘말랄라-사티야티’ 공동 수상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창해온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아동권리보호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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