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백악관 “북한 쿠데타설, 사실 아닌 듯” 외

입력 2014.10.11 (21:27) 수정 2014.10.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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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떠도는 북한 쿠데타 관련 루머는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日 외무성, ‘위안부 강제성 인정 글’ 삭제

일본 외무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민간 기금 모금 동참을 요청하면서 홈페이지에 게시했던 대국민 호소문을 최근 삭제했습니다.

이 호소문에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국제사회, 위안부 문제 日 동정 여지 없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인권 침해라는 시각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일본의 편을 들 가능성은 적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위협

파키스탄 탈레반은 트위터에서 "이슬람의 적들을 위해 날카롭고 빛나는 칼들을 준비했다"며,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파키스탄의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위협했습니다.

국산 첫 전투함 울산함 34년 만에 퇴역

우리 국군의 첫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이 34년 만에,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수량 천932톤의 울산함은 지난 1980년 건조돼 34년 동안 영해 수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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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백악관 “북한 쿠데타설, 사실 아닌 듯” 외
    • 입력 2014-10-11 21:28:41
    • 수정2014-10-11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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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떠도는 북한 쿠데타 관련 루머는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日 외무성, ‘위안부 강제성 인정 글’ 삭제

일본 외무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민간 기금 모금 동참을 요청하면서 홈페이지에 게시했던 대국민 호소문을 최근 삭제했습니다.

이 호소문에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국제사회, 위안부 문제 日 동정 여지 없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인권 침해라는 시각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일본의 편을 들 가능성은 적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위협

파키스탄 탈레반은 트위터에서 "이슬람의 적들을 위해 날카롭고 빛나는 칼들을 준비했다"며,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파키스탄의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위협했습니다.

국산 첫 전투함 울산함 34년 만에 퇴역

우리 국군의 첫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이 34년 만에,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수량 천932톤의 울산함은 지난 1980년 건조돼 34년 동안 영해 수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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