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캔자스시티, CS 1차전 극적승

입력 2014.10.11 (21:36) 수정 2014.10.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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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기적의 팀으로 불리는 캔자스시티가, 아메리칸리그 챔프 1차전에서도 극적인 연장전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대 5로 맞선 연장 10회초, 고든이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이어 무스타카스가 두점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29년 만에 힘겹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캔자스시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2회말 끝내기 승리 이후 극적인 연장전 승리 공식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PGA 프라이스닷컴 2라운드.

빌리 헐리가 15번홀에서 믿기 힘든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대니리는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이글을 잡아냅니다.

아이언샷이 돋보인 배상문은 9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나선 도노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A매치에 무려 157번이나 출전한 미국 축구의 영웅 도노반은, 자신을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한 클린스만 감독과 어색한 포옹으로 은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1차전, 북한이 먼저 카타르의 골문을 엽니다.

그러나 카타르에 내리 3골을 내주며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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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 캔자스시티, CS 1차전 극적승
    • 입력 2014-10-11 21:37:36
    • 수정2014-10-11 2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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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기적의 팀으로 불리는 캔자스시티가, 아메리칸리그 챔프 1차전에서도 극적인 연장전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대 5로 맞선 연장 10회초, 고든이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이어 무스타카스가 두점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29년 만에 힘겹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캔자스시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2회말 끝내기 승리 이후 극적인 연장전 승리 공식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PGA 프라이스닷컴 2라운드.

빌리 헐리가 15번홀에서 믿기 힘든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대니리는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이글을 잡아냅니다.

아이언샷이 돋보인 배상문은 9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나선 도노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A매치에 무려 157번이나 출전한 미국 축구의 영웅 도노반은, 자신을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한 클린스만 감독과 어색한 포옹으로 은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1차전, 북한이 먼저 카타르의 골문을 엽니다.

그러나 카타르에 내리 3골을 내주며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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