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무 3:0 꺾고 4연승

입력 2002.02.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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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2차 대회에서 삼성화재가 상무를 3: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LG정유를 3:1로 물리치고 3연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가 금호생명에게 83:69로 져 4위가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은 국민은행과 현대, 신세계와 삼성생명의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오늘 개막된 서울그랑프리 국제남녀펜싱 플러뢰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 김영호와 국가대표 김상훈, 최승혁 등 우리 선수 21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에메 자케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 월드컵 성적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홈 이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16강 진출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또 일부는 지난 10여 년 간의 투자의 결실로 16강 진출이 희망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일 공동응원단인 KJ클럽이 오늘 인사동에서 2002년 월드컵 공동응원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또 양국의 자원봉사자들도 오늘 만나 월드컵 성공과 친선도모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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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상무 3:0 꺾고 4연승
    • 입력 2002-02-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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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2차 대회에서 삼성화재가 상무를 3: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LG정유를 3:1로 물리치고 3연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가 금호생명에게 83:69로 져 4위가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은 국민은행과 현대, 신세계와 삼성생명의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오늘 개막된 서울그랑프리 국제남녀펜싱 플러뢰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 김영호와 국가대표 김상훈, 최승혁 등 우리 선수 21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에메 자케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 월드컵 성적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홈 이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16강 진출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또 일부는 지난 10여 년 간의 투자의 결실로 16강 진출이 희망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일 공동응원단인 KJ클럽이 오늘 인사동에서 2002년 월드컵 공동응원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또 양국의 자원봉사자들도 오늘 만나 월드컵 성공과 친선도모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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