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빛 주역 간 첫 맞대결’…양동근 완승

입력 2014.10.16 (21:49) 수정 2014.10.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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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두 가드, 모비스의 양동근과 SK의 김선형이 프로농구 개막 후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흥미로운 싸움에서 선배 양동근이 승리하며 모비스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양동근이 바운드 패스로 라틀리프의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SK의 수비를 한순간에 허문 재치있는 패스였습니다.

양동근은 도움 6개를 기록하며 득점포도 활발하게 가동했습니다.

3점슛 2개 등 10득점을 올렸습니다.

체력을 적절히 안배하며 37분여를 뛴 양동근은 대표팀 후배인 SK의 김선형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선형은 31분여 동안 4득점 도움 7개에 그쳤고 공수 조율도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의 활약 속에 모비스는 SK를 74대 64, 10점 차로 이겼습니다.

4쿼터 막판 자책골을 넣었다가 위기를 자초했던 문태영은, 이후 소나기 득점을 퍼부으며 3연승에 기여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정영삼이 26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지휘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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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금빛 주역 간 첫 맞대결’…양동근 완승
    • 입력 2014-10-16 21:50:45
    • 수정2014-10-16 2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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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두 가드, 모비스의 양동근과 SK의 김선형이 프로농구 개막 후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흥미로운 싸움에서 선배 양동근이 승리하며 모비스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양동근이 바운드 패스로 라틀리프의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SK의 수비를 한순간에 허문 재치있는 패스였습니다.

양동근은 도움 6개를 기록하며 득점포도 활발하게 가동했습니다.

3점슛 2개 등 10득점을 올렸습니다.

체력을 적절히 안배하며 37분여를 뛴 양동근은 대표팀 후배인 SK의 김선형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선형은 31분여 동안 4득점 도움 7개에 그쳤고 공수 조율도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의 활약 속에 모비스는 SK를 74대 64, 10점 차로 이겼습니다.

4쿼터 막판 자책골을 넣었다가 위기를 자초했던 문태영은, 이후 소나기 득점을 퍼부으며 3연승에 기여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정영삼이 26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지휘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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