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 끝내기포!’ SF, 2년 만에 WS 진출

입력 2014.10.17 (21:54) 수정 2014.10.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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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트래비스 이시카와 선수가 시원한 끝내기 홈런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인라이트와 범가너, 두 특급 투수의 맞대결에서 예상 외의 홈런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 2로 뒤진 8회말, 대타 마이클 모스의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말에는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어설픈 수비로 선제점을 허용했던 이시카와는 이 홈런 한방으로 월드시리즈로 이끈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2010년과 2012년 우승팀인 샌프란시스코는 기적의 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또 다시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산토스가 브라질 축구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로 보타포고의 수비진을 연이어 무너뜨립니다.

산토스는 5대 0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브라질컵 4강에 올랐습니다.

홍콩오픈 골프에서 미사와트가 멋진 홀인원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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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카 끝내기포!’ SF, 2년 만에 WS 진출
    • 입력 2014-10-17 21:55:55
    • 수정2014-10-17 2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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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트래비스 이시카와 선수가 시원한 끝내기 홈런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인라이트와 범가너, 두 특급 투수의 맞대결에서 예상 외의 홈런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 2로 뒤진 8회말, 대타 마이클 모스의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말에는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어설픈 수비로 선제점을 허용했던 이시카와는 이 홈런 한방으로 월드시리즈로 이끈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2010년과 2012년 우승팀인 샌프란시스코는 기적의 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또 다시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산토스가 브라질 축구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로 보타포고의 수비진을 연이어 무너뜨립니다.

산토스는 5대 0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브라질컵 4강에 올랐습니다.

홍콩오픈 골프에서 미사와트가 멋진 홀인원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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