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흠뻑!’ 손연재, 환상 갈라쇼

입력 2014.10.18 (21:47) 수정 2014.10.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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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의 여왕, 손연재가 갈라쇼에서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 되어 관중들을 매료시킨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나의 환상속으로...란 곡으로 손연재가 환상의 세계 문을 엽니다.

리듬체조 꿈나무들의 앙증맞은 연기.

세계적인 선수의 공연에 이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로 탄생한 손연재의 등장에 숨이 멎은 듯 관중석이 순간 고요해집니다.

로미오와 함께 수줍은듯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고, 화려한 안무로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하며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반현정(엄마/40세), 장아영(딸/7세) : "아이가 발레를 하고 있는데 손연재 선수 티비에서 보고 관심갖고 좋아해서 함께왔는데 너무 좋대요 연재언니~화이팅!!"

이어진 무대에선 고혹적인 집시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깜찍한 걸그룹 멤버였다가, 케이팝 스타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재밌게 공연 봐주셔서 감사하고 갈라쇼를 통해서 이제는 리듬체조를 더 많이 알아가셨으면.."

체조를 넘어 예술로 표현된 축제 현장에서 관중들은 리듬체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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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색조 매력 흠뻑!’ 손연재, 환상 갈라쇼
    • 입력 2014-10-18 21:49:35
    • 수정2014-10-18 22:20:49
    뉴스 9
<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의 여왕, 손연재가 갈라쇼에서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 되어 관중들을 매료시킨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나의 환상속으로...란 곡으로 손연재가 환상의 세계 문을 엽니다.

리듬체조 꿈나무들의 앙증맞은 연기.

세계적인 선수의 공연에 이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로 탄생한 손연재의 등장에 숨이 멎은 듯 관중석이 순간 고요해집니다.

로미오와 함께 수줍은듯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고, 화려한 안무로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하며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반현정(엄마/40세), 장아영(딸/7세) : "아이가 발레를 하고 있는데 손연재 선수 티비에서 보고 관심갖고 좋아해서 함께왔는데 너무 좋대요 연재언니~화이팅!!"

이어진 무대에선 고혹적인 집시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깜찍한 걸그룹 멤버였다가, 케이팝 스타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재밌게 공연 봐주셔서 감사하고 갈라쇼를 통해서 이제는 리듬체조를 더 많이 알아가셨으면.."

체조를 넘어 예술로 표현된 축제 현장에서 관중들은 리듬체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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