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 17전투비행단에서 주유 탱크 설치 작업을 하던 건설업체 근로자 52살 배모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 씨는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 기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몸에 갑자기 불이 붙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동료 근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배 씨는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 기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몸에 갑자기 불이 붙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동료 근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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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부대서 주유 탱크 설치 중 근로자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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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22:34:12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 17전투비행단에서 주유 탱크 설치 작업을 하던 건설업체 근로자 52살 배모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 씨는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주유 탱크 내부에 기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몸에 갑자기 불이 붙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동료 근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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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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