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날두·메시, 올해도 득점 경쟁 후끈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호날두와 메시가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시즌에도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가 상대 수비 2명을 순식간에 제치고,가볍게 골을 성공시킵니다.

페널티킥 득점까지 2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7경기에서 15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팀 동료 네이마르와 절묘한 호흡을 맞추면서 메시 다운 골을 선보였습니다.

메시는 스페인리그 통산 250골로,통산 최다골에 1골차이로 다가섰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발리슛골까지 추가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레빈이 정확한 샷으로 이글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