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0.20 (11:59) 수정 2014.10.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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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가을 호우’…모레까지 최고 120mm

가을비 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최고 120mm의 호우가 예보돼있고, 이 비가 그치면 서울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더 추워지겠습니다.

‘판교 사고’ 유족, ‘보상안’ 합의

판교 공연장 사고의 피해자 가족들이 행사 주최측과 보상안에 합의하고 사고를 조속히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감, ‘판교 사고’ 안전불감증 화두

국정감사에서 판교 공연장 사고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에 이은 또 한번의 안전 불감증을 질타하며 전국적인 시설 점검 등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5만원 지폐·고액 상품권 ‘품귀 현상’

5만 원권 지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회수율이 20%를 밑돌기 시작했습니다.

백화점 등의 50만원 이상 고액 상품권도 4년새 발행량이 9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지하경제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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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0 11:47:55
    • 수정2014-10-20 12:56:37
    뉴스 12
이례적인 ‘가을 호우’…모레까지 최고 120mm

가을비 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최고 120mm의 호우가 예보돼있고, 이 비가 그치면 서울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더 추워지겠습니다.

‘판교 사고’ 유족, ‘보상안’ 합의

판교 공연장 사고의 피해자 가족들이 행사 주최측과 보상안에 합의하고 사고를 조속히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감, ‘판교 사고’ 안전불감증 화두

국정감사에서 판교 공연장 사고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에 이은 또 한번의 안전 불감증을 질타하며 전국적인 시설 점검 등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5만원 지폐·고액 상품권 ‘품귀 현상’

5만 원권 지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회수율이 20%를 밑돌기 시작했습니다.

백화점 등의 50만원 이상 고액 상품권도 4년새 발행량이 9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지하경제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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