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영동·충청이남 내일까지

입력 2014.10.21 (06:55) 수정 2014.10.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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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 준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에서는 시간당 mm의 다소 굵은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비로 노면이 많이 미끄럽고요.

곳에 따라서는 굵은 빗줄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렵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행 운전, 안전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원 산간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남부지방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남부, 강원 산간에 40에서 많게는 120m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60mm 정도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 밤 늦게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내일 새벽부터 서서히 비가 그치기 시작해 내일 오후가 되어서야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21도 대구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강한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은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지만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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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비…영동·충청이남 내일까지
    • 입력 2014-10-21 06:55:45
    • 수정2014-10-21 07:28:07
    뉴스광장 1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 준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에서는 시간당 mm의 다소 굵은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비로 노면이 많이 미끄럽고요.

곳에 따라서는 굵은 빗줄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렵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행 운전, 안전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원 산간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남부지방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남부, 강원 산간에 40에서 많게는 120m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60mm 정도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 밤 늦게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내일 새벽부터 서서히 비가 그치기 시작해 내일 오후가 되어서야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21도 대구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강한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은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지만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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