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효자’ 휠체어댄스-볼링, 3관왕 배출

입력 2014.10.21 (21:54) 수정 2014.10.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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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가 휠체어 댄스스포츠와 볼링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리포트>

휠체어 댄스스포츠대표팀의 최문정-최종철 커플은 듀오 스탠더드에 출전해 왈츠와 탱고 등 5개 곡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정훈과 이윤경, 배진형으로 구성된 볼링대표팀은 대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훈, 배진형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김현우, 2년 연속 그레코로만형 75kg급 세계 랭킹 1위

인천아시안게임 우승으로 한국 레슬링 사상 세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현우가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양용은 “한국오픈 3승 하겠다”

모레 열리는 한국 오픈을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에 참가한 양용은이 한국오픈 3승을 달성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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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효자’ 휠체어댄스-볼링, 3관왕 배출
    • 입력 2014-10-21 21:55:58
    • 수정2014-10-22 07:33:25
    뉴스 9
<앵커 멘트>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가 휠체어 댄스스포츠와 볼링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리포트>

휠체어 댄스스포츠대표팀의 최문정-최종철 커플은 듀오 스탠더드에 출전해 왈츠와 탱고 등 5개 곡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정훈과 이윤경, 배진형으로 구성된 볼링대표팀은 대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훈, 배진형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김현우, 2년 연속 그레코로만형 75kg급 세계 랭킹 1위

인천아시안게임 우승으로 한국 레슬링 사상 세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현우가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양용은 “한국오픈 3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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