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체감 온도 ‘뚝’…영동·충청이남 낮에 비 그쳐

수요일인 오늘 아침도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오늘도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경남 남해안은 10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 정도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아직까지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날이 꽤 차가워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