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억류 미국인 ‘파울’ 6개월 만에 석방

북한이 억류 중 이던 미국인 제프리 파울을 전격 석방했습니다.

북,미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입니다.

개헌론 사실상 ‘경고’…“할 말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경고성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례적인 공개 비판에 김 대표는 맞대응을 피했습니다.

건물 내 마트 화재…40여 명 긴급 대피

한 밤중 15층 건물 내 마트에서 불이나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예상 인원 2천 명으로 수정…의도적 축소?

판교 야외 공연 행사 관계 단체가 당초 참가 예상 인원을 3천명으로 예상했다 사흘 뒤 안전계획 수립 대상인 아닌2천명으로 축소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비 그치고 ‘쌀쌀’…내일 더 추워져

가을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지만, 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