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주리주, 사태 해결 위한 ‘퍼거슨 위원회’ 구성
입력 2014.10.22 (07:37)
수정 2014.10.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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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 주가 두 달 넘게 계속되는 퍼거슨 시 소요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퍼거슨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구성될 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 흑인과 백인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이를 시와 주 정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는 흑인 10대 소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지난 8월 이후 경찰 과잉 대응과 흑인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구성될 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 흑인과 백인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이를 시와 주 정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는 흑인 10대 소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지난 8월 이후 경찰 과잉 대응과 흑인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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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미주리주, 사태 해결 위한 ‘퍼거슨 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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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07:37:46
- 수정2014-10-22 17:05:36
미국 미주리 주가 두 달 넘게 계속되는 퍼거슨 시 소요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퍼거슨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구성될 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 흑인과 백인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이를 시와 주 정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는 흑인 10대 소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지난 8월 이후 경찰 과잉 대응과 흑인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구성될 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 흑인과 백인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이를 시와 주 정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는 흑인 10대 소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지난 8월 이후 경찰 과잉 대응과 흑인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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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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