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체감 온도 ‘뚝’…영동·충청이남 낮에 비 그쳐
입력 2014.10.22 (07:46)
수정 2014.10.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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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난히 가을비가 길게 내렸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오늘까지 사흘간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가을비가 지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왔습니다.
아침 공기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차갑고, 특히, 체감하는 온도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나타내는 절기 '상강'입니다.
아침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등 제법 춥겠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흐리고, 충청과 남부, 영동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현재 경북 동해안과 산간,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오늘까지 사흘간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가을비가 지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왔습니다.
아침 공기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차갑고, 특히, 체감하는 온도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나타내는 절기 '상강'입니다.
아침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등 제법 춥겠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흐리고, 충청과 남부, 영동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현재 경북 동해안과 산간,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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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체감 온도 ‘뚝’…영동·충청이남 낮에 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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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07:47:53
- 수정2014-10-22 08:04:56

이번에는 유난히 가을비가 길게 내렸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오늘까지 사흘간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가을비가 지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왔습니다.
아침 공기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차갑고, 특히, 체감하는 온도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나타내는 절기 '상강'입니다.
아침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등 제법 춥겠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흐리고, 충청과 남부, 영동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현재 경북 동해안과 산간,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으로는 오늘까지 사흘간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가을비가 지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왔습니다.
아침 공기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차갑고, 특히, 체감하는 온도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나타내는 절기 '상강'입니다.
아침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등 제법 춥겠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흐리고, 충청과 남부, 영동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빗줄기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현재 경북 동해안과 산간,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8도 광주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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