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보건원 “감염 간호사 상태 ‘양호’로 상향”

입력 2014.10.22 (08:12) 수정 2014.10.22 (1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에볼라에 감염된 간호사 니나 팸의 상태를 '적정'에서 '양호'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팸은 지난 12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받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미국병원협회의 환자 상태 척도에서 '적정'은 환자가 안정을 유지하되 간혹 불안정한 경우를 일컫는 것이고 '양호'는 그보다 한 단계 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국립보건원 “감염 간호사 상태 ‘양호’로 상향”
    • 입력 2014-10-22 08:12:55
    • 수정2014-10-22 17:06:37
    국제
미국 국립보건원은 에볼라에 감염된 간호사 니나 팸의 상태를 '적정'에서 '양호'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팸은 지난 12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받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미국병원협회의 환자 상태 척도에서 '적정'은 환자가 안정을 유지하되 간혹 불안정한 경우를 일컫는 것이고 '양호'는 그보다 한 단계 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