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평양지국, ‘이례적’ 장거리 취재 허가에 백두산행
입력 2014.10.22 (11:06)
수정 2014.10.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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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지국을 둔 미국 AP통신에 이례적으로 장거리 취재 허가를 내줬습니다.
AP통신 평양지국장은 북한 당국이 장거리 자동차 이동을 허가해 일주일간 백두산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 내내 감시원이 붙어 있었으며, 검문소 및 군사시설을 촬영하거나 당국이 미리 허가한 경로를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과 대화하는 것은 금지됐지만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로도 볼 것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P통신 평양지국장은 북한 당국이 장거리 자동차 이동을 허가해 일주일간 백두산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 내내 감시원이 붙어 있었으며, 검문소 및 군사시설을 촬영하거나 당국이 미리 허가한 경로를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과 대화하는 것은 금지됐지만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로도 볼 것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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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평양지국, ‘이례적’ 장거리 취재 허가에 백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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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1:06:46
- 수정2014-10-22 17:02:53
북한이 평양에 지국을 둔 미국 AP통신에 이례적으로 장거리 취재 허가를 내줬습니다.
AP통신 평양지국장은 북한 당국이 장거리 자동차 이동을 허가해 일주일간 백두산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 내내 감시원이 붙어 있었으며, 검문소 및 군사시설을 촬영하거나 당국이 미리 허가한 경로를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과 대화하는 것은 금지됐지만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로도 볼 것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P통신 평양지국장은 북한 당국이 장거리 자동차 이동을 허가해 일주일간 백두산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 내내 감시원이 붙어 있었으며, 검문소 및 군사시설을 촬영하거나 당국이 미리 허가한 경로를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과 대화하는 것은 금지됐지만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로도 볼 것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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