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니지먼트협회, 봉사단체 사랑더함봉사회 조직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봉사단체 '사랑더함봉사회'를 조직했다.

연매협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인지원TF팀의 지원으로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사랑더함봉사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종로구 서울 노인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콘텐츠진흥원이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우 진이한, 박수진, 송재림, 진세연 등 18명의 연예인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배식 도우미로 나섰다.

콘텐츠진흥원과 사랑더함봉사회는 앞으로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등 다른 연예인 단체들과 함께 자선행사, 재능기부, 급식봉사 등 매달 정기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