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들이 뽑은 총리, 국민이 인정 않을 것”
입력 2014.10.22 (13:00)
수정 2014.10.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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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정치권의 개헌 논의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 강연을 통해서 우리 국민은 지도자를 직접 뽑고 싶어 한다며, "5년 단임제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들이 더 욕을 먹는 현실에서, 의원들끼리 총리와 장관 자리를 나눠 갖는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주 중국 방문 기간에 개헌 관련 발언을 하며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거론한 것과 다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 강연을 통해서 우리 국민은 지도자를 직접 뽑고 싶어 한다며, "5년 단임제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들이 더 욕을 먹는 현실에서, 의원들끼리 총리와 장관 자리를 나눠 갖는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주 중국 방문 기간에 개헌 관련 발언을 하며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거론한 것과 다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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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의원들이 뽑은 총리, 국민이 인정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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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3:00:31
- 수정2014-10-22 13:03:55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정치권의 개헌 논의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 강연을 통해서 우리 국민은 지도자를 직접 뽑고 싶어 한다며, "5년 단임제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들이 더 욕을 먹는 현실에서, 의원들끼리 총리와 장관 자리를 나눠 갖는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주 중국 방문 기간에 개헌 관련 발언을 하며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거론한 것과 다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 강연을 통해서 우리 국민은 지도자를 직접 뽑고 싶어 한다며, "5년 단임제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들이 더 욕을 먹는 현실에서, 의원들끼리 총리와 장관 자리를 나눠 갖는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주 중국 방문 기간에 개헌 관련 발언을 하며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거론한 것과 다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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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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