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찰 사이버 압수수색 해마다 증가”
입력 2014.10.22 (14:18)
수정 2014.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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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 건수는 지난 2012년 126건에서 지난해 223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323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은 통신사실 확인 자료요청과 전기통신 압수수색, 감청 등 세 가지 수사기법을 말합니다.
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무차별적인 사이버 검열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 건수는 지난 2012년 126건에서 지난해 223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323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은 통신사실 확인 자료요청과 전기통신 압수수색, 감청 등 세 가지 수사기법을 말합니다.
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무차별적인 사이버 검열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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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경찰 사이버 압수수색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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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4:18:52
- 수정2014-10-22 15:34:20
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 건수는 지난 2012년 126건에서 지난해 223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323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은 통신사실 확인 자료요청과 전기통신 압수수색, 감청 등 세 가지 수사기법을 말합니다.
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무차별적인 사이버 검열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 경찰의 사이버·통신 압수수색 건수는 지난 2012년 126건에서 지난해 223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323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이버·통신 압수수색은 통신사실 확인 자료요청과 전기통신 압수수색, 감청 등 세 가지 수사기법을 말합니다.
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무차별적인 사이버 검열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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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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