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경찰 징계 사유 1위 음주문제”
입력 2014.10.22 (14:45)
수정 2014.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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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 지역 경찰의 징계사유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음주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기 경찰은 모두 백 명으로 이 가운데 음주행패가 11명, 음주운전이 9명으로 음주 문제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이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도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고 운전을 하는 등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기 경찰은 모두 백 명으로 이 가운데 음주행패가 11명, 음주운전이 9명으로 음주 문제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이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도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고 운전을 하는 등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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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기 경찰 징계 사유 1위 음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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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4:45:48
- 수정2014-10-22 15:34:20
올해 경기 지역 경찰의 징계사유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음주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기 경찰은 모두 백 명으로 이 가운데 음주행패가 11명, 음주운전이 9명으로 음주 문제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이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도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고 운전을 하는 등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기 경찰은 모두 백 명으로 이 가운데 음주행패가 11명, 음주운전이 9명으로 음주 문제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이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도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고 운전을 하는 등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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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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