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 변성환, 25일 선수 생활 마침표
입력 2014.10.22 (15:02)
수정 2014.10.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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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의 베테랑 수비수 변성환(35)이 13년 동안의 프로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안양 구단은 22일 "변성환이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2년 안양의 창단멤버로 합류한 변성환은 2002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부산 아이파크,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등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160경기(1골4도움)를 소화했다. 2009년 호주 프로리그에 진출해 시드니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기도 했다.
변성환은 "선수 생활을 돌아보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자부한다"며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안양 구단은 22일 "변성환이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2년 안양의 창단멤버로 합류한 변성환은 2002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부산 아이파크,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등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160경기(1골4도움)를 소화했다. 2009년 호주 프로리그에 진출해 시드니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기도 했다.
변성환은 "선수 생활을 돌아보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자부한다"며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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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변성환, 25일 선수 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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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5:02:58
- 수정2014-10-22 19:28:23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의 베테랑 수비수 변성환(35)이 13년 동안의 프로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안양 구단은 22일 "변성환이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2년 안양의 창단멤버로 합류한 변성환은 2002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부산 아이파크,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등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160경기(1골4도움)를 소화했다. 2009년 호주 프로리그에 진출해 시드니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기도 했다.
변성환은 "선수 생활을 돌아보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자부한다"며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안양 구단은 22일 "변성환이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2년 안양의 창단멤버로 합류한 변성환은 2002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부산 아이파크,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등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160경기(1골4도움)를 소화했다. 2009년 호주 프로리그에 진출해 시드니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기도 했다.
변성환은 "선수 생활을 돌아보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자부한다"며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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