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가고시마현 아마미 군도 주변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자위대는 일본 도서지역에 대규모 무력 공격이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미군 항공모함과 연계한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훈련이 센카쿠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 등에서 군사력 확대를 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일 공동대처 능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자위대는 일본 도서지역에 대규모 무력 공격이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미군 항공모함과 연계한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훈련이 센카쿠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 등에서 군사력 확대를 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일 공동대처 능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미우리 신문 “미일, 다음 달 아마미 군도서 대규모 훈련”
-
- 입력 2014-10-22 15:09:34
미국과 일본은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가고시마현 아마미 군도 주변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자위대는 일본 도서지역에 대규모 무력 공격이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미군 항공모함과 연계한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훈련이 센카쿠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 등에서 군사력 확대를 꾀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일 공동대처 능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