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박신혜 심사위원…한미공동제작 유아애니

▲ 한류스타 장근석과 박신혜가 중국 음료회사 통일음료가 주최하는 '통일음료 C-Girl 선발 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2일 밝혔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23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심사를 맡아 참가자들의 무대 연극 퍼포먼스를 심사한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 제이엠애니메이션이 5세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에듀테인먼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치비치 스쿨하우스'(itsy bitsy Schoolhouse)를 2016년 한미 동시상영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국 유아 콘텐츠 마케터이자 프로듀서인 켄 바이즐먼과 공동 제작한다.

'이치비치 스쿨하우스'는 홈스쿨링을 하는 주인공 써니터니가 친구들과 놀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써니터니의 친구로 고양이와 강아지를 합친 캐릭터인 루루와 세 쌍둥이 디들, 대들, 두들 등이 등장해 그림, 음악, 춤을 통해 써니터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을 설명한다.

30분 에피소드 40화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