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라크군에 6억 달러 상당 무기 추가 판매

입력 2014.10.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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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와 지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라크 정부군에 탱크 포탄 등 무기 6억 달러 어치를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라크군에 미국산 M1A1 에이브럼스 전차용 120㎜ 포탄 4만 6천 발과, 병참·기술 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국무부가 이 판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이는 IS와 싸우는 이라크 정부에 방위물자를 신속히 지원하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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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이라크군에 6억 달러 상당 무기 추가 판매
    • 입력 2014-10-22 15:32:38
    국제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와 지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라크 정부군에 탱크 포탄 등 무기 6억 달러 어치를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라크군에 미국산 M1A1 에이브럼스 전차용 120㎜ 포탄 4만 6천 발과, 병참·기술 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국무부가 이 판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이는 IS와 싸우는 이라크 정부에 방위물자를 신속히 지원하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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