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은…’ 기증유물 특별전시회

입력 2014.10.22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년 전 서울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기증유물전시 특별전시회가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시민의 날인 오는 28일, 1층 기증유물전시실에서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특별 전시회를 열고 지난 1994년 6월 9일자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녹음분, 신문 등 당시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자료들은 지난 1994년,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가 된 정도 6백 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수집된 것들로 서울시는 당시, 천년 뒤 공개를 목표로 서울을 상징하는 문물 6백 건을 남산 한옥마을 타임캡슐 광장에 묻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994년 서울은…’ 기증유물 특별전시회
    • 입력 2014-10-22 15:37:06
    사회
20년 전 서울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기증유물전시 특별전시회가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시민의 날인 오는 28일, 1층 기증유물전시실에서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특별 전시회를 열고 지난 1994년 6월 9일자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녹음분, 신문 등 당시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자료들은 지난 1994년,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가 된 정도 6백 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수집된 것들로 서울시는 당시, 천년 뒤 공개를 목표로 서울을 상징하는 문물 6백 건을 남산 한옥마을 타임캡슐 광장에 묻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