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원이 여행객 가방 슬쩍 ‘덜미’

입력 2014.10.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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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경찰대는 여행객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로 인천공항세관 직원 37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수하물 찾는 곳에서 노트북과 지갑이 들어 있는 여행객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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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관원이 여행객 가방 슬쩍 ‘덜미’
    • 입력 2014-10-22 16:10:47
    사회
인천국제공항 경찰대는 여행객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로 인천공항세관 직원 37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수하물 찾는 곳에서 노트북과 지갑이 들어 있는 여행객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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