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기본권 보장 실태 등 대대적 부대 진단

입력 2014.10.22 (16:43) 수정 2014.10.22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가 일선 부대를 대상으로 장병 기본권 보장과 부대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정밀 진단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기무와 헌병, 인사, 감찰, 법무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부대 진단과 사고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대 진단 활동은 전투준비 태세와 교육훈련, 부대관리와 지휘관 복무자세 등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20일 '군 기강 확립 5개 기관 합동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지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진단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장병 기본권 보장 실태 등 대대적 부대 진단
    • 입력 2014-10-22 16:43:56
    • 수정2014-10-22 17:08:15
    정치
국방부가 일선 부대를 대상으로 장병 기본권 보장과 부대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정밀 진단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기무와 헌병, 인사, 감찰, 법무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부대 진단과 사고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대 진단 활동은 전투준비 태세와 교육훈련, 부대관리와 지휘관 복무자세 등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20일 '군 기강 확립 5개 기관 합동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지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진단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