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로서 임기를 마치고 오는 24일 한국을 떠나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 국민들의 성원과 우정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 대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작별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이 출생한 나라에 미국 대사로 돌아온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을 이행시켰고, 중요한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는 등 미국과 한국을 위해 함께 훌륭한 성과들을 만들어냈다며 한미 양국 파트너십을 더욱 세계적으로 만들어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국계 첫 주한미국대사로 지난 2011년 11월 부임한 성 김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돌아가 동아태 부차관보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사의 후임인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는 다음주 중 부임할 예정입니다.
김 대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작별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이 출생한 나라에 미국 대사로 돌아온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을 이행시켰고, 중요한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는 등 미국과 한국을 위해 함께 훌륭한 성과들을 만들어냈다며 한미 양국 파트너십을 더욱 세계적으로 만들어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국계 첫 주한미국대사로 지난 2011년 11월 부임한 성 김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돌아가 동아태 부차관보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사의 후임인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는 다음주 중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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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김 미 대사 “한국 국민 성원과 우정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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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6:43:56
주한 미국 대사로서 임기를 마치고 오는 24일 한국을 떠나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 국민들의 성원과 우정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 대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작별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이 출생한 나라에 미국 대사로 돌아온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을 이행시켰고, 중요한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는 등 미국과 한국을 위해 함께 훌륭한 성과들을 만들어냈다며 한미 양국 파트너십을 더욱 세계적으로 만들어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국계 첫 주한미국대사로 지난 2011년 11월 부임한 성 김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돌아가 동아태 부차관보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사의 후임인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는 다음주 중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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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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