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12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탐사위성을 달에 착륙시킨데 이어 달 탐사위성의 지구 귀환 실험에 나섭니다.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대변인은 중국 달 탐사 비행 실험체가 오는 24일부터 26일 사이 적당한 시기에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돼 처음으로 귀환 비행 실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비행 시험체가 달 부근까지 접근해 착륙은 하지 않고, 자동 귀환 프로그램에 따라 지구 중력장에서 탈출하는 속도인 '제2의 우주속도', 초속 11.2km로 대기권에 진입해 네이멍구 중부지역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오는 2017년 달에 착륙해 각종 표본을 확보한 뒤 지구로 귀환할 무인 탐사위성 창어 5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대변인은 중국 달 탐사 비행 실험체가 오는 24일부터 26일 사이 적당한 시기에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돼 처음으로 귀환 비행 실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비행 시험체가 달 부근까지 접근해 착륙은 하지 않고, 자동 귀환 프로그램에 따라 지구 중력장에서 탈출하는 속도인 '제2의 우주속도', 초속 11.2km로 대기권에 진입해 네이멍구 중부지역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오는 2017년 달에 착륙해 각종 표본을 확보한 뒤 지구로 귀환할 무인 탐사위성 창어 5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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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달 착륙 이어 탐사위성 지구 귀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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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6:59:47
중국이 지난해 12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탐사위성을 달에 착륙시킨데 이어 달 탐사위성의 지구 귀환 실험에 나섭니다.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대변인은 중국 달 탐사 비행 실험체가 오는 24일부터 26일 사이 적당한 시기에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돼 처음으로 귀환 비행 실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비행 시험체가 달 부근까지 접근해 착륙은 하지 않고, 자동 귀환 프로그램에 따라 지구 중력장에서 탈출하는 속도인 '제2의 우주속도', 초속 11.2km로 대기권에 진입해 네이멍구 중부지역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오는 2017년 달에 착륙해 각종 표본을 확보한 뒤 지구로 귀환할 무인 탐사위성 창어 5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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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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