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미싱 ‘악성 앱’ 180배 폭증

입력 2014.10.22 (17:09) 수정 2014.10.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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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미싱 악성 앱이 2년 만에 18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유승희 의원은 소액 결제 해킹 등 금융사고를 일으킬 수있는 스미싱 악성 앱이 지난 2012년에는 열 다섯 건에서 올들어 지난달까지 3천백여 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주로 문자메시지로 유포되는 스미싱 악성 앱은 금융거래를 할 때 본인인증 문자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소액 결제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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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스미싱 ‘악성 앱’ 180배 폭증
    • 입력 2014-10-22 17:09:54
    • 수정2014-10-22 18:09:37
    경제
스마트폰 스미싱 악성 앱이 2년 만에 18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유승희 의원은 소액 결제 해킹 등 금융사고를 일으킬 수있는 스미싱 악성 앱이 지난 2012년에는 열 다섯 건에서 올들어 지난달까지 3천백여 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주로 문자메시지로 유포되는 스미싱 악성 앱은 금융거래를 할 때 본인인증 문자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소액 결제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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