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활약’ 현대캐피탈 첫 승…열기 후끈

입력 2014.10.22 (21:49) 수정 2014.10.22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영화보다 재미있는 배구를 목표로 내세운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천안 홈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문성민 등 스타들의 멋진 플레이가 어우러진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구특별시로 불리는 천안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홈 개막전.

평일이지만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방인영 :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파이팅."

응원도구를 직접 만들고, 가발과 가면까지 착용하면 준비 완료.

목이 쉬도록 선수들의 이름을 외쳐봅니다.

축구장에서 봄직한 대형깃발까지 흔드는 열성적인 홈팬들의 응원에 현대캐피탈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아가메즈의 화려한 스파이크와 무려 9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을 보인 문성민의 득점행진이 이어졌습니다.

18득점을 올린 최고스타 문성민의 활약속에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문성민

여자부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기업은행이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성민 활약’ 현대캐피탈 첫 승…열기 후끈
    • 입력 2014-10-22 21:49:34
    • 수정2014-10-22 23:09:43
    뉴스 9
<앵커 멘트>

영화보다 재미있는 배구를 목표로 내세운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천안 홈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문성민 등 스타들의 멋진 플레이가 어우러진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구특별시로 불리는 천안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홈 개막전.

평일이지만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방인영 :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파이팅."

응원도구를 직접 만들고, 가발과 가면까지 착용하면 준비 완료.

목이 쉬도록 선수들의 이름을 외쳐봅니다.

축구장에서 봄직한 대형깃발까지 흔드는 열성적인 홈팬들의 응원에 현대캐피탈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아가메즈의 화려한 스파이크와 무려 9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을 보인 문성민의 득점행진이 이어졌습니다.

18득점을 올린 최고스타 문성민의 활약속에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문성민

여자부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기업은행이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