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힘’ 사이클 이도연, 압도적 1위

입력 2014.10.22 (21:54) 수정 2014.10.22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엄마 선수인 이도연이 핸드 사이클 여자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사이클에 입문한 42세의 이도연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핸드사이클 여자 개인전 16km 종목에서 27분 44초 11로, 2위에 5분 이상 앞선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남자 탁구의 김영건은 단식 결승에서 최일상을 3대 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KCC, KT 꺾고 2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KCC가 KT를 78대 74로 제치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72 대 61로 잡았습니다.

프로 야구 두산 김태영 신임 감독 취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임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내년 시즌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엄마의 힘’ 사이클 이도연, 압도적 1위
    • 입력 2014-10-22 21:55:15
    • 수정2014-10-22 22:06:07
    뉴스 9
<앵커 멘트>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엄마 선수인 이도연이 핸드 사이클 여자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사이클에 입문한 42세의 이도연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핸드사이클 여자 개인전 16km 종목에서 27분 44초 11로, 2위에 5분 이상 앞선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남자 탁구의 김영건은 단식 결승에서 최일상을 3대 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KCC, KT 꺾고 2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KCC가 KT를 78대 74로 제치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72 대 61로 잡았습니다.

프로 야구 두산 김태영 신임 감독 취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임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내년 시즌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